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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려견 미용 용어 - 강아지 털 관리

by 베지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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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용, 반려견 미용, 드라잉
사진: Unsplash 의 J. Balla Photography

 

우리 개들의 털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견종에 따라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은 개들도 있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개들도 있습니다.
모두가 반려동물 미용을 하는 미용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키우는 개의 신체 건강을 위해 기본적인 용어들을 알아두는 것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품종만큼 개가 가진 털의 특성에 따라 고유의 손질 방법이 존재합니다. 
 

털 손질

- 그루밍(Grooming) : 피모에 관한 일상적인 손질을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용어. 베이싱, 코밍, 브러싱, 트리밍 등 반려견의 건강 유지를 위한 총체적인 손질을 일컬음. 

*그루머(Groomer) : 반려동물 미용사. 트리머(Trimmer)라고 부르기도 함. 
 

- 트리밍(Trimming) : 털을 자르거나 뽑거나 미는 등 모든 미용 작업을 의미함. 

 

- 그리핑(Gripping) : 트리밍 나이프로 소량의 털을 골라서 뽑아내는 것. 
 
- 브러싱(Brushing) : 브러시를 이용해 빗질하는 것. 피부를 자극하여 마사지 효과를 줌. 탈락모를 제거함.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건강한 피모가 되도록 함.
 
- 코밍(Combing) : 빗질하는 것. 보통 털 방향으로 가지런하고 일정하게 정리하는 것을 의미. 
 
- 스트리핑(Stripping) : 뻣뻣하거나 거친 털을 가진 품종의 개 털에서 죽은 털이나 느슨한 털을 제거하는 방법. 트리밍 나이프를 이용해 노폐물 및 언더코트를 제거하거나, 특정 품종의 독특한 외양과 질감 유지를 위해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미용 방법. 
 
- 컷팅(Cutting) : 가위나 클리퍼로 털을 잘라 원하는 형태를 만드는 것. 견종에 따라 다양한 테크닉이 있음. 
 
- 치핑(Chipping) : 가위나 빗살 가위를 사용하여 털 끝을 잘라 내는 미용 방법. 
 
- 플러킹(Plucking) : 트리밍 칼로 털을 뽑아 원하는 미용 스타일을 만드는 것. 뻣뻣한 겉털을 같은 길이로 자르고 죽은 털과 속털을 뿌리째 뽑아내는 것. 
 
- 카딩(Carding) : 빗질하거나 긁어내어 털을 제거하는 방법.
 
- 클리핑(Clipping) : 클리퍼를 이용하여 털을 깎는 것. 
 
- 시저링(Scissoring) : 가위로 털을 잘라내는 것. 
 
- 베이싱(Bathing) : 목욕. 물로 코트를 적셔 샴푸로 세척하고 물로 헹구는 작업. 
 
- 타월링(Toweling) : 베이싱(목욕) 후 타월로 감싸 닦아 내는 것. 
 
- 피킹(Picking) : 주로 손가락으로 오래된 털을 정리하는 것. 
 
- 드라잉(Drying) : 드라이어로 코트를 말리는 과정. 모질이나 품종에 따라 드라이 방법을 달리할 수 있음. 
 
- 새킹(Sacking) : 베이싱(목욕) 후 털이 튀어나오거나 뜨는 것을 막고 가지런하게 하기 위해 신체를 타월로 감싸는 것. 
 
- 샴핑(Shamping) : 샴푸를 이용해 씻기는 것. 
 
- 블렌딩(Blending) : 털 길이가 다른 곳의 층을 연결하여 자연스럽게 하는 것. 

 


 

반려미용 용어를 아는 것만으로도 반려견 관리의 비밀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즐거운 그루밍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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